현대자동차 민주노동자투쟁위원회 노동자의 길
358 | 2021_02_25 | |
357호 [일반]
사측 단협위반하며 판매조합원 부당해고, 다음 차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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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9일(화) 국내영업본부(이하 사측)는 판매조합원 2명에 대해 인사위원회를 통해 일반해고 시켰다.

사측은 ▶업무지시 불이행 ▶일정기간 최하위고과 ▶판매부진 ▶판매부진 교육 미이수 등을 근거를 들었다. 그러나 취업규칙이 단협을 능가할 수 없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 조정법 33조와 단협 3조 협약이 우선되어야 함을 위반한 부당징계이며, 단협 32조 징계의 절차를 위반한 잘못된 인사위원회 결과이다.

또한 이번 부당해고 사유중 2001년 합의한 단협 별도합의서 “회사는 판매부진을 이유로 징계를 실시하지 않는다.”는 단협을 정면으로 위반한 사측의 징계 남발이다.
해고는 살인이라는 노동자들의 외침에 노동조합은 묵임과 방조를 일삼아선 안된다.

사측이 단협을 정면으로 위반한 해고 통보는 노동조합을 무시하는 것이다. 그리고 박근혜정부가 추진했던 더 쉬운 해고를 선 시행하는 것과 같다. 반드시 무효화 시켜야 하는 중대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아울러 사측은 이번 판매위원회 부당해고를 통해 노동조합 간보기(?)를 한 이후 생산공장조합원들도 일반 해고를 봇물 터지듯 징계를 남발해 현장을 유린할 것이 불 보듯 뻔하다.

8대 집행부는 판매위원회의 단협무시 부당해고에 대해 즉각적인 무효화 투쟁에 돌입하고, 판매위원회 투쟁을 지지, 엄호해야 한다. 만일 집행부가 이번 판매위원회 부당해고 사태를 묵인, 방조한다면 조합원들의 비난과 불신에 직면하게 될 것임음 명심해야 한다.

끝으로 일반해고를 저지하지 못하면 이후 노동자들의 미래는 암울할 뿐이다. 사측의 단협위반 불법 징계를 5만의 힘모아 기필코 박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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